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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퇴임 후 더 빛나는 비결 2억5000만원짜리 집
지난 10일 결혼 75주년을 맞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로잘린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작은 마을 플레인스는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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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골 2억 집으로···"가장 위대한 대통령" 보러 수백명 몰렸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10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요일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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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방미, 대접받는 느낌" 文 웃게한 美의 '깜짝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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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동맹 공고함 확인” 해리스 “글로벌 협력 강화”
━ 한·미 정상회담 질 바이든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간담회를 한 데 이어 21일에는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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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조원 바이든표 수퍼부양안 통과…세계 경제 탄력
10일(현지시간)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안 통과 뒤 ‘미국 구조 계획’ 법안 서명식에서 환호하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가운데 왼쪽)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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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100조 수퍼부양안 통과…미국인 90%에 1인당 150만원 뿌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1조9000억 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수퍼 부양안이 상원에 이어 10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했다. 취임 50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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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조원 바이든 부양안, 민주당 단독 통과 길 열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은 그의 중요한 과제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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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재클린처럼 푸른 코트에 긴 장갑 패션…샌더스, 등산복에 털장갑 “우린 추위가 뭔지 안다”
지난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이 부인과 딸·아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아침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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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시간 앞둔 바이든, 마스크 쓰고 가족과 성당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이 열리는 20일(현지시간) 오전 세인트매슈 성당을 찾아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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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10명 백신 공개 접종…국민 안심 위해 팔뚝 걷었다
4406만5897회.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다. 코로나19를 향한 '인류의 반격'이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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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줄사임 속···"악몽 끝내자" 공화당마저 탄핵론
일레인 차오 교통부 장관은 7일 사의를 표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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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 다양성의 증거” 한복 입고 의원 선서한 순자씨
미국 117대 의회 개원식에서 한복을 입고 의원 선서를 하는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사진 트위터 캡처] “오늘,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여성과 유색 인종이 선출된, 다양성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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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이름으로" 한복 입고 美 하원에 선 '순자씨'
미 연방 하원의원에 선출된 메릴린 스트릭랜드(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의원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연방의회 취임식에서 한복 차림으로 선서하고 있다. [메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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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에 이어 국방수권법도 거부…임기 막판 트럼프, 의회와 정면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는 23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이동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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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접종대상 교사·75세 이상 확대…"트럼프도 백신 맞아달라"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부 고위 관료가 공개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본격적으로 접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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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속도전 막는 백신 불신에…"80만원 드려요" 돈 푸는 美
미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18일(현지시간) 바이오기술 기업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긴급사용도 승인하면서 접종 속도전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첫 백신 접종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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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접종하면 80만원 줄게"···백신 불신에 세금 5억 뿌린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화아지-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접종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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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백신 안맞을 것" 회의론 여전…불신 부추기는 폭스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트럼프 지지자들은 ″절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맞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광조 JTBC 영상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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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바이든, 21일 코로나19 백신 맞는다…트럼프는 언제 접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78)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69)가 오는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바이든 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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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늘 여기서 끝난다"…'트럼프 하우스' 북적이는 이곳
25일(현지시간) 4m 짜리 대형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세워놓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서부 라트로브의 '트럼프 하우스'. 방문객들에게 트럼프 모자, 티셔츠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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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의외의 효과···'경기부양책 줄다리기' 끝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치료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 마린 원을 타고 월터 리드 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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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악화땐 권한 대행하나…1순위 펜스 음성 판정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측은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부부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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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상시 승계 1위 부통령, 2위 하원의장…"펠로시 격리를"
낸시 펠로시 미국 의회 하원의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건강 상태와 향후 미 정국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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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락연설 꿈꾸는 트럼프, 펠로시 "안 돼"…바이든은 결국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백악관 사우스론(South Lawn).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 헬기를 타기 위해 걸어가고